출애굽기 16장 — 일의 신학 All chapters Previous chapter Next chapter 홍해를 지나 시내로 가는 도중의 이스라엘 (출13:17-18:27) 하나님이 단호하게 자기 백성을 이끌어 홍해를 건너게 하고 애굽의 폭력적 속박에서 그들을 해방시키는 순간, 하나님의 근본적인 일은 극적인 열매를 거뒀다. 혼돈의 물을 거두고 마른 땅을 창조하셨던 하나님, 홍수 속에서도 노아의 가족을 이끌어 마른 땅에 도달하게 하셨던 하나님은 홍해 물을 갈라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마른 땅”을 밟으며 건널 수 있도록 하셨다(출 14:21-22). 이스라엘의 애굽에서 시내(Sinai)까지의 여정은 하나님의 창조와 구속 이야기의 연장이었다. 모세, 아론 및 여러 사람이 열심히 일한 것은 분명했다. 하지만 진정한 일꾼은 하나님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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