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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23

창세기 23장 — Tyndale Study Notes

Gen.23.1-20

사라가 죽자 아브라함은 매장지로 쓸 땅을 구입했다. 사람들은 보통 조상들의 고향에 묻혔으므로(49:29–50:13 비교), 이 거래는 영구적인 전환이 일어났음을 보여 주는 첫 표지였다. 아브라함은 사라를 이곳에 묻으면서, 바로 앞에서 언급된 조상들의 고향—친척들이 여전히 살고 있던 곳(22:20–24)—과 결별했다. 그의 미래는 가나안에 있었고, 그곳에서 후손들이 약속의 성취를 경험할 것이었다.

Gen.23.1-2

“사라는 127세였다.” 이때 이삭은 37세였다(17:17 비교).

“헤브론.” 13:18의 해설을 보라.

Gen.23.3-4

아브라함은 매장지로 쓸 땅을 얻기 위해 현지 헷 사람 장로들과 협상했다. 이 헷 사람들은 소아시아 동부, 곧 오늘날의 튀르키예에 있던 큰 히타이트 제국에서 남쪽 가나안으로 이주해 온 듯하다(10:15 비교).

아브라함은 이들 가운데 사는 나그네이자 외국인이었다. 그의 소망은 결국 그 땅을 소유하게 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에 있었다.

Gen.23.5-6

“내 주여, 당신은 존경받는 지도자입니다.” 이들이 아브라함을 매우 존중했거나, 정중한 말로 그의 너그러움에 호소한 것이다.

“가장 좋은 곳을 고르십시오… 아무도 거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의 요청을 들어줄 뜻이 있었다. 특히 그를 법적으로 자신들에게 의무를 지게 할 수 있다면 더욱 그랬을 것이다(23:11).

Gen.23.7-16

아브라함은 에브론의 막벨라 굴을 사고 싶었지만, 에브론은 밭 전체를 팔고 싶어 했다.

Gen.23.9

이곳은 아브라함 가문의 영구적인 매장지가 될 것이었다. 아브라함이 살았던 마므레 근처였다(23:19; 13:18; 14:13; 18:1 참조). 아브라함과 사라, 이삭과 리브가, 야곱과 레아가 모두 이 굴에 묻히게 된다(23:19; 25:9; 35:27–29; 49:29–31; 50:13). 약속의 땅에서 그들이 영구히 소유할 자리였다.

Gen.23.11

에브론은 굴을 아브라함에게 거저 줄 생각이 아니었다. 아브라함도 그 대가로 온전한 값을 “줄” 것으로 기대되었다. 에브론은 굴을 관리할 책임에서 벗어나고 가능한 한 높은 값을 받으려고, 팔 수 있는 땅을 최대한 많이 팔고 싶어 했다.

Gen.23.12-13

아브라함은 밭 전체를 원하지 않았지만, 굴을 얻기 위해 기꺼이 함께 사려 했다.

Gen.23.15

은 400개는 매우 비싼 값이었다. 에브론의 정중한 태도는 흥정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방식이었다.

Gen.23.16-20

아브라함은 대금을 치르고 거래를 마무리했다. 그들에게서 선물을 받지 않음으로써 빚진 관계가 되는 것을 피했다(14:21–24 비교). 헷 사람 장로들이 거래를 증언했으므로, 누구도 아브라함이 땅 전체를 소유할 권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었다. 거래는 공적인 법률 및 상업 업무가 이루어지던 성문에서 진행되었다(19:1 비교). 땅은 아브라함의 영구적인 소유가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그에게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의 선금과 같았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 구입만으로 하나님의 약속(12:7)이 완성된 것은 아님을 알고 미래를 준비했다. 죽은 이를 위해 땅을 삼으로써, 하나님의 약속이 이생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선언했다. 이것이 믿음으로 죽는 모든 사람의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