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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27

창세기 27장 — Tyndale Study Notes

Gen.27.1-40

야곱은 속임수로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받았다. 이 이야기에서는 온 가족이 믿음보다 인간적인 수단으로 각자의 책임을 이루려 한다. 믿음을 따랐다면 리브가와 야곱은 이 위기를 더 명예롭게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Gen.27.1-4

첫 장면은 이 장의 위기를 보여 준다. 이삭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있었지만(25:22–23), 에서를 축복하려 함으로써 그 말씀을 가로막거나 무시했다.

이삭이 늙어 눈이 어두워지고 있었다. 그는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분별력을 잃어 가고 있었다.

Gen.27.3-4

이삭도 에서처럼 입맛이 자기 마음을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었다(25:28–34 비교).

Gen.27.5-17

축복이 위태로워 보였다. 두 번째 장면에서 리브가와 야곱은 믿음이나 사랑 없이 속임수로 하나님의 복을 얻으려 했다. 리브가는 늙은 이삭을 속여, 실제로는 야곱에게 축복하면서 에서에게 축복한다고 생각하게 할 계획을 세웠다.

Gen.27.5

에서는 이삭의 계획에 동의함으로써 야곱에게 한 맹세를 깨뜨렸다(25:33).

Gen.27.11-12

야곱은 이 속임수 자체에는 거리낌이 없었다. 다만 계획이 실패하여 그 시도 때문에 저주를 받을까 봐 두려워했다.

Gen.27.18-29

세 번째 장면에서 야곱은 아버지를 속이고 축복을 받는다.

Gen.27.18-20

야곱은 자신이 누구인지 거짓말했고, 이어 하나님에 대해서까지 거짓말하여 신성모독에 가까운 행동을 했다.

Gen.27.20-27

이삭은 세 차례 의심을 드러냈지만 결국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감각에 속고 말았다(27:1–4 해설 참조).

Gen.27.30-40

네 번째 장면에서는 모든 일이 드러나고 가족의 분열이 더욱 깊어진다.

Gen.27.33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달은 이삭은 걷잡을 수 없이 떨기 시작했다. 그는 하나님의 계획에 제멋대로 손을 대고 있었고, 하나님은 그의 뜻을 뒤집으셨다.

Gen.27.34-35

에서는 몹시 쓰라려했으며 죽이고 싶을 만큼 분노했다(27:41).

Gen.27.36

에서는 야곱의 본모습을 깨닫기 시작하며 그가 ‘두 번이나 나를 속였다’고 말했다. ‘나를 걸어 넘어뜨렸다’ 또는 ‘나를 기만했다’라고도 옮길 수 있다. 야곱은 장자권, 곧 상속받을 권리(히브리어 베코라, bekorah; 25:27–34)를 가져갔고, 아버지를 속여 축복, 곧 상속을 말로 선언하는 행위(히브리어 베라카, berakah)를 받았다.

야곱에 대한 에서의 평가는 옳았지만, 에서는 이 과정에서 드러난 자신의 불경건함은 보지 못했다(27:5 해설; 히 12:16 참조).

Gen.27.37

돌이킬 수 없었다. 이삭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고, 하나님은 야곱을 에서의 주인으로 삼으셨다(롬 9:11–13 참조).

Gen.27.39-40

에서에게 남은 것은 고난과 싸움을 예고하는 말뿐이었다(3:17–19; 16:11–12 비교).

Gen.27.41-45

리브가와 야곱은 축복을 얻었지만 에서의 미움과 서로의 이별을 거두었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는 기록은 없다. 하나님이 이미 주려 하신 것 외에 새로 얻은 것은 없었고, 그들이 쓴 방법의 대가는 컸다. 야곱은 에서의 복수를 피해 집에서 달아났다.

Gen.27.42-45

야곱은 125년 전에 아브라함이 지나갔던 길에서 주님을 만났다. 27:42–33:17의 이야기는 야곱의 타향살이를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는 교차 구조를 따른다. A: 야곱이 에서를 피해 달아남(27:42–28:9). B: 하나님의 천사들이 벧엘에서 야곱을 만남(28:10–22). C: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타향살이함(29:1–31:55). B′: 하나님의 천사들이 마하나임에서 야곱을 만남(32:1–2). A′: 야곱이 에서와 화해함(32:3–33:17).

Gen.27.46

리브가는 이삭을 움직여 야곱을 떠나보내게 했다. 야곱도 이삭처럼 동쪽에 사는 친족 가운데서 아내를 맞았다.